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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소 135만달러로 상향 규칙 개정안 백악관 제출   미주한국일보 | <김상목 기자> | 투자이민(EB-5) 투자금 하한선을 2배 이상 인상한 최소 135만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하는 투자이민 프로그램 규칙개정안이 연내 확정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투자이민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. 연방 국토안보부는 투자이민 최소 투자금 인상을 골자로 한 투자이민 규칙개정 최종안을 지난 22일 백악관 예산관리국(OMB)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투자이민Read more

50만달러 투자이민 시효 다시 9월 30일까지 연장    · 발효된 연방예산안에 4개 이민프로그램 포함  · 외국인 의사 고용, 취업자격 확인 E-Verify 도 재개   라디오코리아 |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입력 |02/18/2019 13:11:02   연방예산안의 발효로 비성직자 종교이민, 시범 투자이민, 외국인 의사 취업, 온라인 취업자격확인 E-Verify 프로그램도9월말까지 연장됐다. 이들 4가지 이민프로그램들은 지난주말 서명발효된 연방예산안에 포함돼 현Read more

“영주권서류 사소한 실수도 보충 기회 없어요”     ·  RFE 없이 바로 ‘거부’ 판정, 재량권 부여 심사 빨라져   ·  문답으로 본 주의사항, 재정보증·경력증명 누락   【한국일보】 김상목 기자 = 영주권 신청서 등 이민서류 심사에서 ‘추가서류요구’(RFE)나 ‘거부의사 사전통보’(NOID) 없이 ‘거부’(denial) 판정을 내리는 새로운 심사규정이 지난 11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어 이민서류 제출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.Read more

유학 비자 소지자 학업 중단 즉시 불체 8월부터 유학 및 연수 비자 소지자에 대한 정책이 강화된다. 11일 이민서비스국(USCIS)에 따르면 유학(F), 교환 방문(J), 직업훈련(M) 등의 비자 소지자가 학교 등록 말소 등의 이유로 체류 신분을 상실 또는 유지하지 못할 경우 그날부터 불법 체류일로 간주된다. 이 정책은 오는 8월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. 위반시에는 이에 따른 입국 금지 또는 이민Read more

(뉴욕=연합뉴스) 이귀원 특파원 =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시장에서 한국계 자금이 외국계 자금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보도했다. 18일(현지시간) WSJ에 따르면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시장에서 한국계 자금의 비중은 이달 중순 기준 21%로 외국계 자금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.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대출을 통해 투자수익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. 한국의 KTB자산운용은 최근 RFRRead more

미 대법원, 영주권자 중죄인의 추방 이민법에 위헌 판결 【서울=뉴시스】 김재영 기자 = 미국 연방 대법원이 ‘가중처벌 중죄’를 범한 영주권자를 이민 원국으로 영구 추방한다는 이민법을 ‘위헌’이라고 판결했다. 18일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미 대법원은 필리핀 원적의 영주권자 수감자가 연방 정부를 상대로 낸 이민법 조항 위헌 소송에서 5 대 4로 영주권자의 손을 들어주었다. 미국으로 이민 와 영주권의 그린Read more